인천시의회 의정발전자문위원회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제8대 인천시의회(의장 이용범)는 10일 인천로얄호텔에서 ‘2019년 인천시의회 의정발전자문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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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열린 의회를 구현하고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가 자문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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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체회의는 이용범 인천시의회의장의 주재 아래 2019년 인천시의회 의정활동 계획보고, 의정활동자문 등 심도 있는 토의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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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자문을 위해 아트센터 인천, 제물포구락부, 인천시역사자료관 등 인천시 주요 역사문화시설에 대해 자문위원 시정견학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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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발전자문위원회는 조례에 의해 운영되며, 시민단체, 학계 및 기업대표 등 전문가 35명 위원으로 구성돼 임기 2년동안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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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들은 의정활동에 대한 연구조사와 정책자료 제공 및 대안개발, 의정활동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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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4대 의정발전자문위원회는 제8대 의회출범에 따라 지난해 7월 26일에 위촉된 이후 전체회의를 3회 개최하고 의정활동 자문안건에 대해 토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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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범 의장은 “의정발전자문위원회에서 논의된 결과는 모든 의원과 공유하고, 세부사항은 집행부에 전달해 정책수립에 반영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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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전문가 자문을 통해 자치입법 및 정책제안 기능을 더욱 강화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