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일표 국회의원

 

(뉴스통신=조항욱 기자) 인천시 미추홀구 석암초등학교 화장실 개선 및 방범용 CCTV 설치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자유한국당 홍일표 국회의원(인천시 미추홀 갑)은 미추홀구 지역 사업에 필요한 국비 예산 21억1천900만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예산은 교육시설개선 및 재난안전 사업을 위한 예산은 석암초등학교 화장실개선 7억4천700만원, 서화초등학교 바닥교체공사 5억7천200만원이다.

아울러 미추홀구 방범용 CCTV 6억, 재해문자 전광판 설치 2억 등 21억1천900만원이다. 따라서 미추홀구 학교시설 개선을 통한 아이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안전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 각종 범죄와 재난이 증가하는 가운데 주요 안전 취약 지역에 방범용 CCTV와 재해 문자 전광판을 설치함으로써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사고 피해 최소화 및 대처역량 강화, 안전의식 제고가 기대된다. 

이와 관련 홍일표 의원은 “주민의 안전과 학생의 교육시설개선을 위한 사업에 국비를 투입, 지원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비 예산 확보를 통해 원도심 미추홀구 지역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