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권혁철 명사 초청 인문학 특강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시의회(의장 이용범)는 29일 시의원 및 의회사무처 공무원 등 80여명을 대상으로 인문학 특강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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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강은 최근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인문학 열풍에 맞춰 문학, 예술, 철학 등 다양한 분야 명사들의 폭넓은 식견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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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는 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고, 창의적인 의정활동의 방향을 제시하는 등 시민을 위한 의정구현을 위해 인문학 특강을 분기별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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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인문학강사로 나선 권혁철 인천언론인클럽회장 및 경인방송 대표이사는 ‘인천은 없다’라는 주제로 우리가 그동안 알지 못했던 인천의 다양한 정보와 애향심에 대해서 강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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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범 의장은 “향후에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전문가적 식견을 공유하겠다”며, “시의원과 공무원들이 인문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공감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