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재 국회의원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시 서구 ‘가정 청소년문화의집’ 리모델링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자유한국당 이학재 국회의원(인천시 서구갑)은 올해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7억 원을 확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27일 밝혔다.
 
이 의원이 확보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7억 원은 서구문화회관(서구 가정동) 부속건물인 ‘가정 청소년문화의집’ 리모델링을 위한 사업비로 쓰일 예정이다.

현 ‘가정 청소년문화의집’은 내부 공간이 협소하고 화장실 등 기본적인 편의시설이 없어 서구지역 청소년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기에 애로가 많았다.

이와 관련 이학재 의원은 “앞으로도 서구지역 청소년들과 주민들을 위한 공공 문화 복지시설을 확충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