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림초, 인천시의회 본회의체험교실 참가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시의회(의장 이용범)의정아카데미 본회의 체험교실에 인천도림초등학교(남동구 도림동 소재) 학생회 임원 37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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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에 따르면 26일 진행한 본회의 체험교실은 ‘2019년 의정아카데미’의 첫 번째 행사로, 학생들은 본회의 진행과정을 방청하고 의회의 역할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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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림초등학교소재 지역구 고존수 의원은 본회의 개의전 방청석을 찾아“도림초등학교 학생들을 환영하며 의원들이 어떤 일을 하고 본회의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이해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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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청이 끝난 후 학생들은 “올해 첫 의정아카데미인 본회의 체험교실에 도림초등학교가 시작할 수 있어 뜻깊다”고 참여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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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인천형 혁신학교인 행복배움학교 5년차를 맞이하는 인천도림초등학교는 4~6학년 자율 동아리를 학생 스스로 개설하고 구성원을 모집, 회장선거 없이 학생의 지원에 의한 대의원을 운영하는 등 자발적인 교육방법을 지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