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페스토 시상식(인천시의회 김진규 부의장)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시의회 김진규 부의장이 ‘2018 지방의원 매니페스토(지방선거부문)약속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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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시의회에 따르면 ‘2018 지방의원 매니페스토(지방선거부문)약속대상’은 지난해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발표한 선거공보 매니페스토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널리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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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으로 선거공보에 담긴 철학과 비전을 창의성과 적실정, 구체성을 기준으로 심사해 지방자치발전과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광역·기초의원을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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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상을 수상한 지방의회 3선 경력의 김진규 부의장은 지역 구석구석을 파악하고 주민들과 오랫동안 친밀하게 소통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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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생활에 밀접한 공약위주로 임기내 실천 가능한 공약과 기반마련을 위한 공약들을 선별, 진정성 있게 약속을 실천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아낸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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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규 부의장은 “신중하고 체계적으로 공약을 실천해 나갈 것이며,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시의원으로서 모두에게 행복과 공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고 봉사하겠다”는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