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찰서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상가에서 고급 옷 및 금품을 훔친 60대가 경찰에 붙잡혀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세종경찰서는 전통시장 주변 상가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A씨(66세)를 검거,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23일 밝혔다.

세종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8월부터 세종시 한 전통시장 주변 상가에 들어가 4차례에 걸쳐 의류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세종서 조사결과 A씨는 전통시장 한 상가에서 고급 외투를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누범 기간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