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소방서 교통사고 부상자 구조

 

(뉴스통신=문효경 기자) 119구조대원들이 교통사고 부상자를 신속히 구조, 더 큰 부상을 막았다.

인천남동소방서는 22일 오전 8시8분경 인천시 부평구 구산동 장수IC 17사단 입구 도로에서 4중 추돌 교통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 차량 안에 갇혀 있는 부상자 1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출동 당시 2.5t트럭 차량 운전석에 부상자 1명이 안에 갇혀 있어 유압스프레다 등 구조장비를 이용 신속히 문을 개방해 부상당한 부상자 1명을 구조한 후 119구급대가 병원으로 이송, 치료를 받도록 했다.
 
이와 관련 남동소방서 119구조대장은 “교통사고는 한순간의 방심으로 발생할 수 있다”면서 “평상시 안전거리 확보와 규정 속도를 준수해 안전운전을 생활화해 달라”며 각별한 주의를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