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안병배 부의장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시의회 안병배 부의장이 ‘의회발전부문 공로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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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안병배 부의장은 23일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열린 ‘2018 위대한 한국인 100인 시상식에서 상패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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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상은 2018 위대한 한국인 100인대상 조직위원회 주최로 진행됐으며, 정치, 사회, 문화, 예술, 과학, 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발전에 기여한 각계 인사들을 수상대상자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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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배 부의장은 제4대·6대·8대에 걸친 다양한 의정경험과 노력으로 지방자치발전과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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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백범 김구선생의 기념사업을 적극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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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부의장은 “더욱 지역주민을 위해 소통하고 협치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약속하고, “지방의회의 성장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