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서초등학교 의정아카데미 본회의 체험교실 참가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해서초등학교(계양구 계산1동)학생 52명이 20일 인천시의회(의장 이용범)가 개최한 의정아카데미 본회의 체험교실에 참가해 의회민주주의를 체험했다. 

​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학생들은 행사참여를 통해 본회의 회의진행을 방청하고 의회의 역할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

프로그램참여 학생들은 “시의원들이 회의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었고, 실제 시의원들이 회의하는 곳에도 앉아볼 수 있어서 신기했다며, 시의회가 하는 일에 관심을 가져야겠다”고소감을 밝혔다.

​

​본회의 종료후 이용범 의장은 참여학생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의원들이 어떤 일을 하고 본회의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방청을 통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어, “건강하고 훌륭한 민주 시민으로 성장해 인천의 발전을 이뤄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