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개초등학교 학생 의정체험, 방청 후 본회의장에서 도성훈 교육감, 이용선 의원과 함께 기념촬영

 

(뉴스통신= 김상섭 기자)인천부개초등학교(부평구 부개동) 4학년 학생 64명은 17일 인천시의회가 개최한 의정아카데미 본회의 체험교실에 참가해 의회민주주의를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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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진행한 본회의 체험교실은 제8대 의회구성 후 첫 번째로 진행한 의정아카데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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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은 본회의 회의진행을 방청하고 의회의 역할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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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개초등학교 소재지의 지역구 이용선 의원은 본회의 개의 전 방청석을 찾아 “우리 인천을 이끌어나갈 주역이 될 우리 학생들이 의회민주주의를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건강하고 바르게 자라길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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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제헌절인 오늘 의회에 방문할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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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시의원들이 회의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어서 시의회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고, 소중한 경험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참여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