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섭 기자
제8대 의회 주요현장방문, G타워 경제자유구역현황설명
(뉴스통신= 김상섭 기자)제8대 인천시의회는 16일 인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건설현장에 대한 방문을 실시했다.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주요 방문대상지는 송도 6·8공구, 컨벤시아 2단계, 아트센터인천, 인천개항창조도시 재생사업, 경인고속도로 일반화구간, 루원시티 등 주요건설사업 현장이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이용범 의장과 전의원이 참석해 경제자유역청 간부소개와 현황보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또, G타워 33층 홍보관에 들러 송도 6·8공구 진행과정 등의 문제점에 대해서 심도 있는 질의와 답변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2016년도 국토부 도시재생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인천개항창조도시 재생사업 현장과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추진 구간에 대한 현장 확인도 실시했다.
이를 통해 개항창조도시 프로젝트와 내항 재개발 사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 원도심의 균형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시행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사업에서도 경인고속도로의 일반도로 전환과 함께 주변지역을 활성화 하고 대중교통중심의 교통체계구축을 통한 새로운 소통문화공간으로 조성 되도록 힘써 줄 것을 특별히 주문했다.
이용범 의장은 “주요 현안사항과 관련된 현장을 수시로 방문해 현장중심의 의회를 만들고 의정활동을 적극 펼쳐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