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선관위, 공정선거지원단 발대식

 

(뉴스통신= 김상섭 기자)‘아름다운선거, 행복한 우리인천’을 기원하는 6.13전국동시지방선거 ‘공정선거지원단이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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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17일 송도센트럴파크 및 G-타워에서 6월 13일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공명선거실현 의지를 다지는 ‘공정선거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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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공정선거지원단 300명과 선관위직원 등 320여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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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은 법이 지켜지는 아름다운 선거문화 정착을 위한 대형 풍선볼에 서명한 후 대형 공명선거현수막을 펼치고 이동하는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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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공명선거 실현의지를 대외적으로 선언하고, 신뢰받는 예방․단속과 선거범죄척결에 대한 결연한 의지를 천명하는 ‘자유․공정․화합․친절 가치 실현 퍼포먼스’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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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선관위는 이번지방선거에서 ‘사전안내 우선의 원칙’에 따라 수요자 중심의 선제적 예방․안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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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할 수 있는 사례’ 위주의 합법적인 선거운동 안내서비스를 적극 제공하고 유권자의 의사표현과 자유로운 선거참여 활동을 적극 보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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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공무원선거관여, 비방‧허위사실공표 등 흑색선전행위 등 중대선거범죄와 지역 토착형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정예화 된 단속인력을

​투입, 철저히 조사해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