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의회 제246회 임시회

 

(뉴스통신=양성현 기자) 인천시 강화군의회 제246회 임시회가 14일 개회하고 10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7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과 강화군수가 제출한 2018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2018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및 조례안에 대해 심사, 의결한다.

의사일정은 14일 제1차 본회의에서 2017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 15일 조례심사특별위원회를 열어 2018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과 강화군 납세자 보호에 관한 사무처리 조례 안과 13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16일부터 22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18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고 마지막 날인 2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심사한 안건을 최종심의 의결, 10일간의 회기를 마무리하게 된다.
   
이날 윤재상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다가오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에 흔들림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