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통신=문효경 기자) 인천지방경찰청이 설 전/후 특별방범활동을 전개, 평온한 치안을 유지하는 등 교통사고 사상자가 57.6% 감소했다.
인천경찰청은 설 연휴 민생치안 확보를 위한 특별방범활동을 추진, 일평균 1,469명을 동원 범죄취약지역 특별방범·형사활동 및 고속도로·공원묘지 등에 대해 특별교통관리를 추진, 사회이목을 집중시키는 사건, 사고 없이 평온한 치안상태를 유지했다고 30일 밝혔다.
인천경찰청은 연휴 前 금융기관·편의점 등 강·절도 우려업소에 대한 특별 방범진단과 예방 홍보를 실시하고 시간대별 날치기 예방, 침입절도 예방 등 테마를 지정, 가시적 맞춤형 방범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강·절도 조기 검거를 위한 형사활동을 집중하고 인천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 하고자 교통종합상황실을 운영했다.
그 결과 연휴기간 주민체감안전과 밀접한 5대 범죄는 일평균 17.3건으로 전년(24건) 대비 27.9% 감소했고 112신고도 일평균 2,420건으로 전년(2,655건) 대비 8.8% 감소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5대 범죄 검거 율은 4.3% 증가(80.6% →84.9%)했다.
연휴 특별교통관리와 관련 성묘객들은 인천가족공원묘지 등 6개소에 26만8천명이 방문해 지난해(24만 3천명) 보다 10.3% 증가했고 연휴 첫날인 27일과 29일에는 눈이 내려 교통 혼잡이 예상됐다.
그러나 혼잡구간에 교통순찰차 64대, 싸이카 13대, 헬기 등을 동원, 특별 교통관리를 실시하는 한편 신속한 제설작업과 빙판길 교통관리로 교통사고는 57.6%(52→33건), 사망자 100% 감소(1→0명), 부상자 130% 감소(97→42명) 했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가시적·능동적 치안활동을 통해 범죄분위기를 사전 제압한 것이 평온한 명절 치안 확보에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시민 불안감 해소를 위한 가시적 경찰활동을 강화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효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