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통신= 김상섭 기자)‘OCA-인천 비전 2014 프로그램’의 올해 다섯번째 주자이자 마지막 주자인 몽골 레슬링 선수단이 인천 전지훈련을 성공리에 마쳤다.
20일 인천시에 따르면 ‘OCA-인천 비전 2014 프로그램’은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유산사업이자 아시아 스포츠 약소국 지원사업이다.
이번 전지훈련을 마친 몽골 레슬링 선수단 7명은 6일 입국해 2주간의 인천초청 전지훈련 등 모든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20일 고국으로 돌아갔다.
이번 전지훈련의 훈련파트너 및 지도는 인천환경공단 레슬링 선수단 임대원 감독이 맡아 지도했다.
임 감독의 집중적인 합동 기술훈련으로 몽골선수 및 훈련파트너 모두의 기량 향상에 도움이 된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선수들은 인천스포츠과학센터에서 실시한 경기력향상프로그램을 통해 전문적인 운동처방검사 및 스포츠 컨설팅을 제공받아 훈련방향설정에 큰 도움이 됐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와 함께 송도국제도시 및 인천도호부청사 등에서 이뤄진 문화체험은 인천의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다양한 모습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으로 선수들의 열띤 호응을 받았다.
아스르랑 첸드선드넘 몽골 레슬링 선수단 감독은 “이번 전지훈련 기간 동안 선수들의 경기력이 많이 향상됐을 뿐 아니라 인천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게 됐고 특히, 송도신도시가 아주 인상적이었다”며 소감을 말했다
시관계자는“비전 2014 프로그램이 국제 스포츠계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고 있으며, 아시아 각 국가와 인천시를 잇는 훌륭한 가교 역할 또한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시아 스포츠의 균형발전과 인천시의 브랜드 가치향상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상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