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희 의원 2017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우수상 수상

 

2017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인천시의회 이강호 부의장 대상수상

13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2009년부터 매년 전국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지방의원의 공약이행, 조례제정 활동의 우수사례를 발굴해 수여하고 있다.

대상을 수상한 이강호 부의장은 인천시 지역서점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인천시 장애인 문화예술활동 지원조례, 인천시교육청 교복구매 지원조례 등 다수의 조례를 발의하는 등 시정 전반에 걸쳐 다방면으로 활발한 입법 활동을 펼쳐왔다.

이 부의장은 "지방자치는 주민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때 그 의미를 찾을 수 있으며 시민의 삶과 더 가까운 생활정치 실현을 위해 노력한 결과 매니페스토 좋은 조례 분야 대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들의 건전한 여론 형성의 장을 마련하고 모아진 소중한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 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특히, 우수상을 수상한 박승희 의원은 2015년에도 광역의원 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2회 연속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주민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약속한 공약을 성실히 실천해 왔다.

또, 3선 시의원으로 사드 여파에 따른 어려움 속에서도 한·중 경제, 문화교류와 인천기업의 중국 수출에 도움이 되고자 앞장서고 있다.

이와 함께 일상속에서 지역 주민애로사항을 파악하고 관련조례를 제정하는 등 현장에서 발로 뛰며 소통하는 의정활동으로 공약사항을 성실히 수행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