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서해구 다가구주택 지하 화재 현장 내부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뉴스통신=문찬식 기자] 다가구주택에서 화재가 발생, 40대 주민 1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19일 오후 8시 44분경 인천시 서해구 명가골로8번길 8-1에 위치한 다가구주택 지하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주택 외부로 짙은 연기가 뿜어져 나오는 긴박한 상황으로 소방은 신속히 인명 검색과 함께 진화 작업을 벌였다.
이 불로 해당 가구 거주자인 40대 남성 A씨가 가슴과 팔 부위에 2도 화상을 입었는가 하면 연기를 흡입해 응급처치를 받은 뒤 구급대에 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안방 내부 일부가 불에 타고 진화 과정에서 수손 피해가 발생하는 등 부동산 360만 원을 비롯해 가재도구 등 동산 120만 원을 포함해 총 48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은 인력 64명과 장비 23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으며 신고 접수 13분 만인 오후 8시 57분경 초진을 완료한 데 이어 오후 9시 12분경 불길을 완전히 잡은 후 진화 작업을 마무리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잔불 정리 및 안전 조치를 마친 후 상황을 종료했다”면서 “안방 침대 매트리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액 등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문찬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