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9 소방대원들이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뉴스통신=문찬식 기자] 집진기 절단 공장에서 불이나 1,65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19일 오후 1시 28분경 인천시 서해구 석남동 소재 메트로플랜트 건물 1층에서 불이 났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건물 외부로 화염과 검은 연기가 분출되는 급박한 상황임을 확인하고 즉시 인명 검색과 화재 진화 작업을 벌였다.
다행히 이 화재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은 인원 90명과 장비 33대를 투입, 총력 진화 작업을 펼쳤다. 불은 접수 20분 만인 오후 1시 48분경 초진 됐다.
이어 오후 2시 32분경 소방이 진화 작업을 벌여 불은 완전히 꺼졌다. 이후 소방 당국은 잔불 정리 및 안전 조치를 거쳐 오후 2시 43분경 모든 상황을 최종 종료했다.
이번 화재로 공장 천장과 벽면 250㎡가 소실되고 120㎡가 수손 피해를 입는 등 부동산 피해 1,500만 원, 크레인 모터 소실 등 동산 피해 150만 원을 포함 1,65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공장 내부 집진기 하부 절단 작업 중 발생한 불티 취급 부주의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액 등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문찬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