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박용철 강화군수 ‘찾아가는 행정’ 주목

경제자유구역·평화경제특구 통한 ‘강화군의 미래 100년 성장동력’ 확보
국립 강화고려박물관 중심 문화관광 인프라 연계 ‘머무는 강화’로 전환
M버스 등 교통망 확충 위해 중앙정부·국회 직접 찾아 ‘발로 뛰는 행정’

기사등록 : 2026-10-07 12:27 뉴스통신TV 문찬식 기자
[뉴스통신=문찬식 기자] “군수의 역할은 군청 안에서 결재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강화에 필요한 사업과 예산을 가져오기 위해 직접 사람을 만나 설득하고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민선 9기 취임 100일은 맞은 박용철 인천 강화군수는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오직 강화군민과 강화발전만 바라보며 앞으로도 발로 더 뛰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박용철 군수와의 일문일답 내용 전문.

어르신과 대화하고 있는 박용철 강화군수 [사진=강화군 제공]


▲<경제자유구역·평화경제특구…강화의 미래 100년 준비>

민선 9기 강화군이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분야는 강화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다. 그 핵심은 단연 강화경제자유구역과 평화경제특구다. 

강화경제자유구역을 통해 첨단산업과 기업, 자본을 유치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강화의 산업구조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한편 평화경제특구를 통해 접경지역이라는 지리적 한계를 새로운 성장의 기회로 바꾸어 나갈 계획이다.

두 사업이 본격화되면 강화는 수도권의 새로운 경제 거점이자 한반도 평화경제의 전진기지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된다. 이를 위해 중앙정부와 인천시, 관계기관 등과 협의를 이어가며 현실화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박용철 군수(오른쪽)가 강화~서울역 직행 M버스 노선 신설 서명부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강화군 제공]

 

▲<국립 강화고려박물관 중심으로 관광지도 확 바꾼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국립 강화고려박물관 건립을 중심으로 강화 전역의 역사·문화·관광자원을 하나의 관광벨트로 연결하는 전략을 추진한다.

강화는 고려의 수도였던 역사부터 선사시대 고인돌, 돈대 등 근현대사 현장까지 대한민국 역사를 한 지역에서 만날 수 있는 역사 문화도시다. 이런 자산을 개별 관광지에 머물게 하지 않고 강화고려박물관이 구심점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기존 문화유산과 마니산, 석모도, 교동도, 원도심, 해양·휴양 관광자원 등을 연결해 관광객들의 체류시간을 늘릴 계획이다. 관광정책 역시 숙박과 야간관광, 체험, 음식, 쇼핑이 결합 된 체류형 관광으로의 전환을 추진할 것이다.

박용철 군수가 면민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강화군 제공]

 

▲<M버스 신설 등 교통 현안 사활…찾아가는 ‘발로 뛰는 행정’>
강화군은 수도권에 속해 있으면서도 철도망이 없고 서울 및 인천 도심으로 이동하는 데 많은 시간이 소요돼 교통 접근성 개선에 대한 군민 요구가 높다.

이에 강화~서울역 직행 M버스 노선 신설을 비롯해 800번·801번 버스 증차, 환승주차장 조성, 계양~강화 고속도로와 연계한 교통망 확충 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M버스 도입을 위해 세종시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를 찾아 사업 필요성을 설명했다.

또 국회를 방문, 배준영 의원과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에게 노선 신설을 건의하고 군민들의 염원이 담긴 서명부를 전달하는 등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는 박 군수가 늘 강조하는 ‘기다리는 행정이 아니라 찾아가는 행정’이 주목되는 대목​이다.







  • 카카오톡-모바일전용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네이버블로그
ⓒ 뉴스통신(www.newstongsi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천광역시 동구 방축로 83번길 23, 25동 207호(송림동, 산업유통센터) | 전화 : 032-934-1030 | 이메일 :
총괄대표 : 김상섭 | 등록일 : 2017-01-26(창간 5월 15일) | 등록번호 : 인천 아 01291 | 발행·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文粲植
仁川廣域市 江華郡 江華邑 江華大路 8-8 | 사업자등록번호 : 567-01-04243 | 고충처리인 : 文粲植 ()
뉴스통신의 모든 콘텐츠(기사) 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열린 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 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