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구원-덴마크기업 DHI, 연구교류맞손

스마트 물관리・기후회복력분야 연구교류 MOU 체결

기사등록 : 2026-07-22 14:50 뉴스통신TV 김상섭 기자
DHI AS 본사로부터 권한을 위임받은 DHI 중국법인 Zhou Chi 대표가 서명에 참여했다.(사진= 인천연구원 제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연구원과 덴마크 기업 DHI가 스마트 물관리・기후회복력분야 연구교류위해 손잡았다.

22일 인천연구원(원장 최계운)은 대회의실에서 덴마크 글로벌 물환경 전문기업인 DHI A/S와 이달 21일 오후, 물문제 대응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수자원 관리와 기후변화 대응, 재난위험경감 분야에서 공동연구와 기술협력, 지식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덴마크에 본사를 둔 DHI A/S는 전세계 26개국에 사무소를 두고, 1100명 이상의 인력이 활동하고 있다. 

특히, 수자원 관리와 홍수예측, 지하수, 항만・해양분야 전반에 걸쳐 모델링과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해온 기업이다.

지난 1964년 설립이후 축적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전세계 다양한 기관과 기업의 물관련 의사결정을 지원하며, 지속가능한 물관리와 환경보호를 위한 기술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양 기관은 △도시발전·기후변화적응·수자원관리·재난회복력분야 공동연구 △연구자와 전문가교류, △공동세미나·워크숍·기술교육개최 △연구보고서·데이터·연구방법론 공유 등 합의했다.

이와 함께, 스마트도시 물관리와 통합수자원관리, 홍수위험관리, 생태환경관리, 지속가능한 도시계획분야에서도 협력할 계획이다. 

따라서, 이번 MOU는 기후변화로 증가하는 도시홍수와 물관리문제에 공동 대응하고, 인천의 기후회복력과 재난대응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계운 원장은 “DHI A/S의 물관리기술과 인천연구원의 정책연구역량을 결합해 기후변화와 도시 물 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인천연구원은 글로벌 파트너들과의 공동연구와 국제협력을 통해 인천의 지속가능성과 도시회복력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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