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세계핀수영선수권대회, 인천 개최

문학박태환수영장서 세계 최정상급 선수 418명 참가

기사등록 : 2026-06-21 11:03 뉴스통신TV 김상섭 기자
2026 제24회 CMAS 세계핀수영선수권대회 포스터.(사진= 인천시 제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CMAS 세계핀수영 세계 최정상급 선수 418명이 푸른물살 가른다.

21일 인천시는 이달 22일부터 29일까지 8일간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2026 제24회 CMAS 세계핀수영선수권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세계수중연맹(CMAS)이 주최하고 대한수중·핀수영협회 주관으로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인천시 등이 후원하는 핀수영 종목 최고권위의 국제대회다. 

올해 대회에는 총 38개국 418명의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해 수준 높은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핀수영은 오리발(모노핀·짝핀)을 착용하고 수면 또는 수중에서 정해진 거리를 가장 빠르게 이동해 기록을 겨루는 종목이다. 

일반 수영보다 속도감과 역동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며, 이번 대회에서는 표면, 잠영, 짝핀, 계영 등 남녀 각 19개 세부 종목에서 치열한 메달 경쟁이 펼쳐진다.

공식 개회식은 오는 6월 23일 오후 5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리며, 본경기는 6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관람객은 대회 기간중 문학박태환수영장 2층 출입구를 통해 입장해 경기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아울러 이번 대회는 방송 플랫폼 ‘숲 티브이(SOOP TV)’를 통해 대회 전기간 중계될 예정이며, 현장방문이 어려운 시민들도 온라인으로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제24회 CMAS 세계핀수영선수권대회가 인천에서 열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인천시를 찾아준 모든선수들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길 바라며, 참가 선수단과 방문객들이 인천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대회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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