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상권 체험경제 강화를 위한 정책 체계 구상.(사진= 인천연구원 제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연구원은 2025년 연구를수행, 지역상권 경쟁력 위해 체험경제강화를 제안했다.
13일 인천연구원(원장 최계운)은 유근식 연구위원이 수행한 ‘지역상권의 체험경제강화를 위한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및 활용체계 구축’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증가세를 지속하던 인천시 지역상권의 매출액은 지난 2024년을 기준으로 감소 전환했다.
이러한 인천시 지역상권의 위기는 높은 역외소비율과 매력적인 소비처의 부족, 방문인구의 소비성향 하락 등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지역상권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이 보고서는 로컬크리에이터를 활용한 체험경제 강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체험경제란 취향과 즐거움, 배움, 의미추구 등을 만족하는 특화된 재화 및 서비스의 수요‧공급 체계로, 인천시 지역상권을 보다 매력적소비처로 만드는 핵심요인이 될 것으로 보았다.
또, 지역의 자원과 특성을 반영한 상품 및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로컬크리에이터는 체험경제의 생산자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최근 중앙정부정책은 로컬크리에이터와 지역상권 연계하는 방향으로 추진되고 있어, 인천도 이런흐름에 발맞춰 로컬크리에이터 관련정책들 연속성과 상권연계성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이 연구는 로컬크리에이터를 활용해 지역상권의 체험경제를 강화할 수 있는 정책추진체계를 제안했다.
로컬크리에이터의 활용에, 앞서 지속적으로 생겨나고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이 구축돼야 하며, 로컬크리에이터 영향력이 지역상권확장의 구체적 정책방안이 필요하다.
유근식 연구위원은 “인천시는 로컬자원이 풍부한 도시로, 인천에서 성장한 로컬크리에이터들이 지역상권에 활력을 제공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김상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