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귀어학교 제7기 도시민 기술교육과정 수료식.(사진= 인천수산기술지원센터 제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수산기술지원센터는 인천 귀어학교 7기를 수료한 예비어촌인 22명을 배출했다.
23일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수기술지원센터(소장 이동호)에서 인천 귀어학교 제7기 도시민 기술교육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귀어귀촌 촉진과 어촌소멸대응을 위해 추진된 교육과정으로, 수산업관련 이론교육 2주와 어선, 양식어업 실습교육 3주 등 총 5주간의 집중과정으로 진행됐다.
이날 수료식에는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대중 위원장을 비롯해 안종관 해양수산협력관, 송병훈 수산과장, 이동호 수산기술지원센터 소장과 제7기 교육생 22명이 참석했다.
이어, 김대중 위원장 축사와 함께 수료증 교부, 기념사진 촬영순으로 진행된 행사는 새로운 어촌인으로서의 첫걸음을 축하하는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됐다.
이번 인천 귀어학교 제7기는 총 22명(남성 19명, 여성 3명)이 수료했으며 교육생들은 귀어‧귀촌의 전반적인 과정과 어선 및 양식어업 전문기술교육을 받았다.
이를 통해 어촌정착에 대한 자신감을 얻게 됐으며 막연하게 느껴졌던 귀어‧귀촌에 대한 실질적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며 안정적인 어촌생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올해부터 운영을 시작한 인천 귀어학교 생활관은 원거리에서 교육을 신청한 교육생들에게 숙박 등의 편의를 제공해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아울러 교육생들이 교육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기여했다.
수산기술지원센터에서는 교육생들이 수료이후에도 안정적으로 인천 어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인천 귀어귀촌 지원센터와 연계한 어선원 인턴쉽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창업어가 멘토링, 초기 정착지원금 지원 및 귀어 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사업 등 관련 사업들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동호 소장은 "인천 귀어학교 교육은 귀어‧귀촌을 준비하는 교육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년에도 교육생들이 더욱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철저히 준비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상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