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섭 기자
부평구청역 대합실, 건강 One-Stop 케어데이’ 단체.(사진= 인천교통공사 제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교통공사가 부평구청역서 시민대상 건강상담·의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5일 인천교통공사(사장 최정규)는 인천도시철도 1호선 부평구청역대합실에서 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건강 One-Stop 케어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인천나누리병원, 부평정신건강복지센터, 인천부평소방서 등과 협력해 다양한 건강관련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현장에서는 전문의 진료, 정신건강 상담, 심폐소생술(CPR)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공사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인천시민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에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면서, “도시철도역사가 생활속 복지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