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관광공사 전경.(사진= 인천시청출입연합기자단)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 A간부가 ‘직장내 괴롭힘’ 신고접수 하루만에 직무배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인천관광공사 취임 6개월된 A간부는 ‘직장내 괴롭힘’ 신고접수 하루 만에 직무에서 배제됐다면서, 이는 사규위반이자 ‘조직적인 음해성 프레임 공작’이라며, 강력 반발했다.
A간부는 최근 입장문을 통해 “지난달 25일 익명으로 괴롭힘 신고가 접수된 직후, 아무런 조사나 절차 없이 다음날 백현 사장으로부터 직위해제와 직무배제명령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더욱이 “갑질 피해자도, 구체적 사안도 확인되지 않았는데, 신고만으로 직무 배제한 것은 직권남용이자 인사폭력”이라며 “사실확인절차와 항변권조차 보장받지 못했다”고 비난했다.
또, “이번 사안은 개인 문제가 아니라 지난 8월부터 이어진 조직적 음해 공작의 연장선”이라며, 직원 퇴사·자해설 같은 악성루머가 언론사에 유포된 바 있다.
그러나 인천출입연합기자단 확인결과 사실무근인 것으로 드러났으며, 최근에는 또다른 형태의 ‘찌라시’까지 돌고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인천출입연합기자단의 수차례 문의했으나, 인천관광공사 측은 구체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인천관광공사 최용선 노조위원장은 “지난달 25일 보도를 통해 사안을 처음 알았고, 이후 내부 게시판을 통해 갑질 신고접수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출입연합기자단이 A간부관련 질의에 최용선 노조위원장은 “노조차원에서 갑질신고를 받고 있다”면서 “지난 9월 30일까지 단한건도 갑질신고는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인천시출입연합기자단 공동취재



김상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