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유일 풀코스 ‘2025 인천마라톤’ 개최

이달13일 접수시작, 문학경기장 및 연수구, 미추홀구, 남동구 일원

기사등록 : 2025-08-07 15:30 뉴스통신TV 김상섭 기자
2025 인천마라톤 코스도.(사진= 인천시 제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근대화 시기 인천의 마라톤 역사 계승해 생활체육 활성화와 시민 건강 증진 도모 

인천유일 풀코스 마라톤 대회인 인천마라톤 대회가 시민 2만여명 참가로 흥행을 열어간다.

7일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인천시체육회와 인천육상연맹이 공동주관하는 ‘2025 인천마라톤대회를 오는 11월 대한육상연맹과 공동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5 인천마라톤(Incheon Marathon 2025)’는 오는 11월 23일 문학경기장 및 연수구, 미추홀구, 남동구일원에서 진행한다.

인천은 1923년 경인역전경주대회, 1959년 9‧28 서울수복기념 제1회 국제마라톤 대회 등 근대화시기에 대한민국 마라톤의 역사적 출발지와 도착지로서 명성을 떨쳐왔다. 

그러나 현재 풀코스 마라톤대회가 없어 인천 시민과 전국 마라톤 동호인들 사이에서 아쉬움의 목소리가 이어져왔다.

따라서, 인천시는 타종목에 비해 진입장벽이 낮고 시민참여도가 높은 마라톤대회 개최를 통해 건강한 체육활동을 독려하고, 마라톤역사도시 인천으로서 자부심을 되살릴 계획이다.

이번 대회는 문학경기장을 기점으로 풀코스(42.195km), 10km, 5km 등 총 3개 종목으로 구성되며, 엘리트 선수 100여명을 포함해 총 2만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윤도영 시 문화체육국장은 “인천마라톤은 단순한 스포츠 행사가 아니라, 시민 한사람 한사람이 인천의 역사와 도시의 활력을 함께 달리는 축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 첫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시민들이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축제형 스포츠 행사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참가신청은 이달 13일부터 ‘인천마라톤 공식누리집’에서 선착순 2만명까지 접수할 수 있다. 

종목별 참가비는 풀코스 7만 원, 10km 4만 원, 5km 3만 원이며, 참가자 기념품과 운영 세부 사항은 추후 누리집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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