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연구원 청사 전경.(사진= 인천연구원 제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연구원(원장 박호군)이 국가도시공원추진과 ‘공원도시 인천’의 가능성을 모색한다.
24일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연구원은 이달 28일 오후 2시, 인천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소래염전 국가도시공원 추진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인천시가 소래염전일원에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추진함에 따라, 최근 정책 동향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코자 마련됐다.
이와 동시에, 국가도시공원지정 논의과정에서 함께 논의되고 있는 정책 구상인 ‘공원도시 인천’의 가능성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공원도시전략과 관련해서는 싱가포르 국립대 건축학부 황윤혜 교수가 ‘싱가포르 사례를 통해 본 공원도시 추진 방향’을 주제로 기조발표하낟.
다음으로 국가도시공원 동향에 관해서는 한경대 안승홍 교수(한국조경학회 국가도시공원 특별위원회 위원장)와 환경생태연구재단 곽정인 센터장이 발제를 맡는다.
토론시간에는 서울시립대 한봉호 교수, 용산국가공원포럼 김홍렬 의장, 인천대 한소영 교수, 인천녹색연합 박주희 사무처장, 자방언론 기자, 인천시 공무원 등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박호군 원장은 “소래염전 일대를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받아 이를 통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훌륭한 공원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원도시라는 슬로건은 국가도시공원 추진 논의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도출된 개념으로 미래도시 인천의 모습을 새롭게 재정립해 가는 주요한 키워드다”고 덧붙였다.
이어, “싱가포르의 ‘가든시티–자연속의 도시’처럼 인천시의 정책과 사업을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견인하는 역할을 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상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