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섭 기자
국립인천해양박물관 임직원들이 헌혈 버스에서 헌혈에 참여하고 있다.(사진= 국립인천해양박물관 제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국립인천해양박물관 임직원들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생명나눔을 실천 했다.
8일 국립인천해양박물관(관장 우동식)은 임직원들 자발적인 참여와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의 도움으로 7일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정기적인 단체헌혈을 실시할 계획이며, 사회적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우동식 관장은 “혈액수급이 불안정한 시기에 작은 실천으로 이웃사랑을 전하고자 헌혈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은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며,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