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구 모식도 및 연구결과.(사진= 인천대 제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시와 인천대학교 녹색환경지원센터가 올해 1차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교육을 실시했다.
27일 녹색환경지원센터(센터장 배양섭)는 인천시와 송도컨벤시아에서 신청사업장 129개소를 대상으로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과 주거지역이 혼재된 지역특성을 고려해 화학물질 취급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사업장의 안전의식 제고와 화학사고 사전예방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유해화학물질 교육을 마련해 사업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지원했다.
올해는 첫 번째 교육으로 지난 25일 성황리에 개최됐으며, 올해 분기별로 1회씩 총 4차례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찾아가는 맞춤형 화학사고 안전교육’을 주제로 인천소방본부 119화학대응센터 최정호 소방위와 김원택 소방위가 현장대응중심의 안전교육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화관법 주요 개정사항 및 사고사례’를 주제로 시흥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의 김소영 센터장이 최근 화학물질관리법(일명 화관법)의 개정내용과 실제 사고 사례를 소개했다.
또, 센터는 시흥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교육에 참여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화학안전포인트 카드를 발급하고 포인트를 지급하고 있다.
화학안전포인트 제도는 사업장의 자율적인 화학사고 예방활동을 유도하기 위한 인센티브 제도다.
안전활동 실적에 따라 포인트를 부여하고 해당 사업장이 화학물질관리법을 위반했을 경우 포인트에 따라 행정처분 감경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배양섭 센터장은 “인천시와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의 대표 및 관리자에게 안전관리 인식을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화학물질관리법의 최신 개정사항과 제도정보를 전달함으로써 사고예방은 물론 법령위반 방지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