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섭 기자
한전산업개발 함흥규 사장(오른쪽)과 이한경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왼쪽) ‘2025 안전문화 사회공헌 활동 업무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한전산업개발 제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한전산업개발(한전산업)이 행정안전부와 손잡고 안전문화 확산을 이어 나간다
한전산업(사장 함흥규)은 7일 용산 피스앤파크 컨벤션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식’에서 행정안전부 및 28개기관과 안전문화확산을 위해 공동노력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
한전산업은 지난 2023년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데 이어, 올해도 행정안전부와 협약을 맺으며 안전문화정착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을 이어가게 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전산업은 행정안전부 및 협약기관들과 함께 안전사고예방 캠페인, 안전수칙 홍보활동 등을 추진하며 안전문화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함흥규 사장은 “안전은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데 필수요소라면서, 한전산업은 행안부와 협력해 지속가능한 안전문화를 조성하고, 더욱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전산업은 현장의 안전강화를 위해 선제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생활안전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활동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사내 안전보건 전시회와 퀴즈대회를 개최하는 등 자율예방 안전문화구축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2022년 안전문화대상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