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섭 기자
인천여성가족재단 문화예술단 지도자 공개 모집 포스터 수정.(사진= 인천여성가족재단 제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여성가족재단이 문화와 예술이 일상이 되는 도시 활성화에 참여할 지도자를 뽑는다.
8일 인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김미애) 문화예술 사업을 활성화 시킬 문화예술단 지도자를 이달 13일부터 1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천여성가족재단 문화예술단은 지난 1995년 창단해 30년동안 인천시민들에게 음악적 재능을 펼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제합창공연 및 관내·외 합창대회, 공연에 참여해 시민들의 정서함양과 재단의 문화예술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 하고 있다.
이번 문화예술단 지도자 채용은 합창단 성악지도자 1명, 오케스트라 악장 1명을 채용해 각 분야 상임지휘자와 함께 단원지도 및 문화예술 활성화 사업 등을 운영한다.
문화예술단 지도자 공개모집 지원서는 인천여성가족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방문 또는 우편접수를 통해 이달 17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연주 및 면접은 이달 23일, 합격자 발표는 24일 홈페이지 공고 및 개별 통지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여성가족재단 교육사업부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