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섭 기자
(왼쪽부터) 인천관광공사 김진영 전시팀장,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 나유선 나눔사업부장, 세계전람 정철의 과장.(사진= 인천관광공사 제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관광공사와 ㈜세계전람(대표 조민제)이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19일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세계전람과 함께 지난 18일 인천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관광공사와 인천국제유아교육전 및 인천베이비&키즈페어 주최사인 ㈜세계전람이 뜻을 모아 마련한 이번 후원은 도서, 완구, 체험권 등 총 2300만원 상당의 물품으로 구성됐다.
후원 물품은 인천시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지역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양 기관은 일회성 후원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놀권리 캠페인’ 홍보와 환경보호를 위한 카페 다회용컵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백현 사장은 “이번 후원이 지역사회에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마중물이되길 바란다”면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책임을 다하고 지역과 상생의 ESG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