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찬식 기자
(뉴스통신=문찬식 기자) 화성시 서신면 송교리와 제부도를 잇는 2.3km 바닷길. 썰물이 시작되면 바닷물에 잠겨있던 연륙 도로가 물 위로 드러나 차량이나 도보로 섬까지 들어갈 수 있다. 조금(조류가 거의 흐르지 않고 간만 차가 거의 없을 때)에 맞춰 가면 24시간 통행이 가능하다. 바위 형상이 매의 머리 또는 매의 부리와 같다고 해 이름 붙여진 ‘매바위’도 볼거리다. 또 섬의 멋을 조망하며 갈매기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 또한 즐길 거리다.
[포토] 볼거리·즐길 거리 다양한 '제부도 해안'
매바위·갈매기 먹이 주기·2.3km 바닷길 체험 등 오감 만족 여행지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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