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통신=문찬식 기자) 16일 오전 9시 24분께 서울 양천구 견인차량보관소 내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화재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대원 53명과 차량 15대를 투입, 16여 분 만에 진화를 완료했다. 양천소방서 관계자는 “담뱃불로 인해 발생한 화재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포토] 양천구 견인차보관소 컨테이너에 ‘불’
양천소방서, 인명피해 없어...정확한 화재 원인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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