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찬식 기자
(뉴스통신=문찬식 기자) 경기 시흥시 향토 유적 제8호 관곡지는 조선 성종 때 좌찬성을 역임했던 강희맹 선생이 세조 9년(1463) 사신으로 명나라에 다녀올 때 남경에 들러 전당 홍 이라는 새로운 품종의 연꽃을 들여와 처음 심었던 곳이다. 관곡지 옆 연꽃테마파크는 시흥시가 관곡지의 상징성과 역사성을 기리기 위해 18ha의 논에 연꽃 재배단지를 조성했다.
[포토] 시흥 연꽃테마파크 연꽃 자태 아름다워
관곡지 상징성·역사성 기리기 위해 18ha의 논에 연꽃 재배단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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