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공조 600만 돌파

 

(뉴스통신=문효경 기자) 영화 '공조'(감독 김성훈)가 7일 600만 돌파에 힘입어 스페셜 리뷰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공조'의 스페셜 리뷰 포스터는 현빈, 유해진, 김주혁, 장영남, 임윤아까지 환상적 앙상블을 보여준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담긴 스틸과 현빈, 유해진의 공조 현장을 포착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영화가 최초로 공개된 언론시사회 직후부터 쏟아진 다양한 호평과 찬사를 함께 담아내 특별함을 더했다. 600만 돌파를 맞아 관객들이 쏟아낸 다채로운 호평들로 채운 '공조'의 스페셜 리뷰 포스터는 개봉 4주차 식지 않는 흥행 세에 힘을 더할 것이다.
 
'공조'를 통해 처음으로 조우한 현빈과 유해진의 찰떡 케미스트리에 대한 다채로운 호평은 물론 생애 첫 액션 연기에 도전해 남성미 넘치는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은 현빈과 특유의 유머러스함과 재치, 친근한 매력으로 다시 한 번 믿고 보는 배우의 입지를 확고히 한 대세 배우 유해진에 대한 다양한 찬사는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공조'는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 최초의 공조수사가 시작되고 임무를 완수해야만 하는 특수부대 북한형사와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생계형 남한형사의 예측할 수 없는 팀플레이를 그린 영화다. 전국 극장가에 절찬리에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