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공원 화장실에 ‘안심 스마트 비상벨’ 설치

기사등록 : 2017-01-26 22:28 뉴스통신TV 문효경 기자

(뉴스통신=문효경 기자) 부천시가 범죄 위험이 높은 취약공원 내 화장실에 ‘안심 스마트 비상벨’을 설치한다.

 

26일 시에 따르면 화장실 안에서 위급상황이 닥쳤을 때 비상벨을 누르거나 비명을 지르면 화장실 입구에 설치된 경광등이 번쩍이고 사이렌이 울려 주변에 위기상황을 알릴 수 있다.

 

또 무선통신망을 통해 경찰서 상황실로 전달돼 지구대 또는 경찰 순찰차가 바로 출동할 수 있다. 시는 지난해 흥천공원과 구지공원 두 곳에 안심 스마트 비상벨을 설치했다.

 

이후 두 공원 인근 범죄율이 전년도 대비 37% 정도 감소한 것으로 경찰서 추산결과 나타났다. 시는 올해 취약공원으로 선정된 23곳에 안심 스마트 비상벨을 우선 설치할 예정이다. 공원 내 범죄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향후 모든 공원화장실을 대상으로 안심 스마트 비상벨을 설치해 여성과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시는 지난해 구지공원에 사물인터넷(IoT)을 기반으로 한 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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