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소방서 산악사고 부상자 구조
(뉴스통신=최태범 기자) 119구조대원들이 산악사고 부상자를 신속히 구조, 추가 피해를 막았다.
강원 양양소방서는 11일 설악산 오색용수폭포에서 오색약수터 방향 500m지점에서 하산 도중 난간에서 굴러 떨어져 머리 및 골반에 부상을 입은 A(여, 70세)씨를 구조, 인근 속초의료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김완기 구조대장은 “강원119신고앱으로 신고하거나 다목적위치표지판을 활용하면 산악사고 발생 시 정확한 위치 파악이 가능해 신속한 구조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