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C남동 엠블럼
(뉴스통신=최태범 기자) 인천 남동구민축구단 창단 멤버를 찾는 공개 테스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남동구 등에 따르면 9일과 10일 남동공단 근린공원 인조잔디구장에서 진행하는 공개 테스트에 현재 지원한 인원은 253명이며 4일 오후 6시 신청이 마감됐다.
253명의 신청자들은 신청 접수가 마감된 이후 1차 서류 심사를 거쳐 진정한 옥석을 가리기 위한 시험대에 서게 된다. 특히 지원한 선수들의 면면도 이채롭다.
축구 강국 스페인, 브라질 국적의 선수들을 비롯해 멀리 탄자니아, 잠비아, 알제리 등 아프리카 국적의 선수들까지 지원해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
이와 함께 국내외 리그를 경험한 선수들과 연고 지역인 인천, 남동구지역 출신 선수들도 74명이 지원해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도전에 나섰다.
김정재 감독이 이끄는 FC남동은 공개 테스트를 통해 남동구의 위상에 걸 맞는 선수들을 선발, 2020년 3월부터 시작되는 K4리그에서 첫인상을 각인시키겠다는 각오다.
구단 관계자는 “일각에선 창단 승인 이전부터 선수 선발이 완료됐다는 등의 낭설도 있었으나 이번 공개 테스트 지원 현황을 보면 전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만약 그 내용이 사실이었다면 선수들이 공개 테스트 신청 자체를 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투명한 구단 운영이 방침인 만큼 창단 멤버 선발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