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소상공인 아카데미 홍보포스터 수정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시는 인천지역 소상공인과 창업을 준비하는 시민대상으로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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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경쟁력 있는 소상공인을 육성하고자 이달 10일부터 4주(4회)에 걸쳐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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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시는 올해 5월 창업을 꿈꾸는 여성(40명)을 대상으로 5주(주 1회 총 5강)에 걸쳐 아카데미를 진행, 창업을 꿈꾸는 40여명의 여성들의 적극호응으로 아카데미를 성공리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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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인천소상공인연합회에서 주관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경쟁력 있는 소상공인을 육성코자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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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아카데미는 ▲경영환경과 마케팅 ▲불공정 피해사례 및 노무상식 ▲마케팅전략과 성공사례 ▲수익성 분석 및 고객관리 등 경영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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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이론적인 교육에서 벗어나 변화에 따른 실전위주의 교육을 통해 경쟁력 있는 소상공인을 양성하고 인천경제를 살릴 수 있는 길잡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