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불공정거래피해상담센터 이미지

 

공정거래문화 확산을 위한 피해예방교육 자료집표지 수정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시는 관내 대·중·소기업의 상생협력을 위해 업체 임직원과 관련단체를 대상으로 공정거래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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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5일 오후 JST제물포스마트타운 대회의실에서 ‘하도급법·상생협력법 교육’에 관한 공정거래 교육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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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불공정거래피해상담센터가 주관한 교육은 공정거래위원회 성경제 과장과 중소기업벤처기업부 김성일 사무관을 강사로 초빙, 하도급거래 등 사전피해예방 등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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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교육에는 인천소공인협회, 인천디자인기업협회, 인천소상공인연합회, 인천경영자총협회, 인천지방변호사회 등 관련단체회원과 공정거래분야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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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현 市소상공인정책과장은 “공정거래 상생환경조성을 위해 관내업체들의 하도급거래와 위·수탁거래과정에서 불공정피해를 입지 않도록 정보제공차원에서 교육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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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인천시는 지속적으로 공정거래 관련 교육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s://www.insupport.or.kr/) 및 전화(032-715-7294~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