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화군 양도면 공장 화재 현장
(뉴스통신=문효경 기자) 소방대원들이 공장 화재를 신속히 진압, 대형 화재를 막았다.
인천 강화소방서는 지난 25일 새벽 3시25분경 강화군 양도면 소재 공장화재 현장에 소방서 및 유관기관 인원 39명, 소방차량 16대를 동원, 화재를 진화했다고 밝혔다.
신고자 L씨(여,49)에 따르면 집에서 잠을 자던 중 ‘펑~펑’ 소리를 듣고 집밖으로 나와 보니 공장에서 불이 나고 있는 것을 보고 소방서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화재 현장에 도착 했을 당시 건물 2개동 가운데 1개 동이 전소 중이어서 신속히 옆 건물로의 연소 확대 방지에 주력하면서 30여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화재는 누전차단기 수위치가 ‘트립’에 위치한 것으로 보아 전기적 요인에 의해 발화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198㎡의 공장 1동, 호이스트 및 유량계 등이 소실되고 소방서 추산 3,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서와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유형민 강화소방서장은 “모든 화재는 작은 관심과 주의를 기울이면 사전예방이 가능하다”며 “용량에 맞는 차단기와 퓨즈를 사용했는지 등 전기 안전점검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효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