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립교향악단 제378회 정기연주회

예술감독 이병욱 마에스트로가 들려주는‘천일야화 에피소드’

기사등록 : 2018-11-29 17:03 뉴스통신TV 김상섭 기자
2019 인천시교향악단 프로필

 

인천시향 제378회정기연주회포스터 수정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시립교향악단과 이병욱 예술감독이 들려주는 천일의 밤, 천개의 이야기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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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인천시립교향악단은 2018년 마지막 정기연주회를 12월 14일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천일야화 에피소드’를 들려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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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연주는 올해 한해동안 이어온 ‘작곡가시리즈’의 마지막 무대로, 취임후 인천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마에스트로 이병욱이 선택한 작곡가는 림스키-코르사코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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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곡은 아람 하차투리안이 1950년부터 1954년 사이에 작곡한 3막 발레 ‘스파르타쿠스’ 중 ‘스파르타쿠스와 프리기아의 아다지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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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1995년 발레작품의 부수음악들을 발췌해서 스파르타쿠스 모음곡 3개와 교향적 회화라는 이름에 관현악곡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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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르타쿠스의 아다지오’로 불리는 이 곡은 발레 3막에서 스파르타쿠스와 프리지아의 혼성 2인무에 쓰인 아름다운 선율의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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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부의 마지막은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의 협연으로, 코른골드의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가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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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주는 뛰어난 표현력과 따뜻하고 매력적인 음색, 그리고 섬세한 프레이징으로 전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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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곡은 코른골드가 작곡한 영화음악의 주제들을 차용함으로 그의 천재적인 작곡 감각이 돋보이는 후기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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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야사 하이페츠의 연주로 1947년 2월 15일 세인트루이스에서 초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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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나폴리스 콩쿠르 우승자이자 슐리히 음악학교 부교수로 재직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의 풍부하고 개방적인 표현력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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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부에는 연주회의 하이라이트인 림스키-코르사코프의 ‘세헤라자데’가 연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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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비안나이트를 배경으로 작곡됐지만, 내용을 담고 있기 보다는 동양적인 분위기로 듣는 이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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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인천시향이 한 번의 레코딩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업그레이드된 멋진 연주를 보여주리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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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예술관계자는 “올해 마지막 인천시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로 낭만이 묻어나는 12월의 밤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시간을 만들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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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교향악단 제378회 정기연주회 ‘천일야화 에피소드’는 12월 14일 오후 7시 30분이며, 관람료는 R석 1만원, S석 7000원으로 8세이상 관람이 가능하다(문의 032-438-7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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