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섭 기자
(뉴스통신= 김상섭 기자)트로트 여왕으로 자리매김한 미녀가수 김혜연이 고향 인천에서 세 번째 ‘아기사랑콘서트’를 마련한다.
최근 새 앨범 'The Story of My Music'을 발매하고 '트로트의 여왕‘의 자리매김하며 바쁜 방송출연활동 중에도 ’다둥이 엄마‘인 가수 김혜연의 아기사랑은 유독 깊다.
‘온정과 사랑이 필요한 아기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자’마련한 ‘제3회 아기사랑 콘서트'는 11월 23일 송도 센트럴파크호텔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진행한다.
아기사랑 자선콘서트를 지속해 이어오며, 살뜰이 아이를 챙기는 슈퍼맘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가수 김혜연은 23일 인천공연을 시작으로 30일 서울공연을 비롯, 전국투어로 학대한다.
특히, 올해 9월 17일에는 제3회 아기사랑 콘서트에 앞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따스한 온정을 나누기 위한 쌀 나눔 행사도 진행했다.
이번 인천공연에는 MC 홍록기, 오정태, 가수 전영록, 유현상, 한혜진, 지원이, 김다나, 이윤상이 함께한다.
이와 함께 탤런트 이정용, 비트박서 두포, 연기자 박종진(색소폰연주), 작곡가 송광호가 출연해 김혜연의 아기사랑에 힘을 보탠다.
(사)재인천충남도민회와 연수동행이 주관하고 SH엔터네인먼트와 ㈜행운이 주최하는 이번 인천공연에는 데일카네기코리아, 데일카네기CEO인천동문회, 재인천 홍성군민회가 후원한다.
이와 함께 국제로터리3600지구, 대항님국상이군경한얼용사촌, 평산홀딩스, 키친아트, 아인스월드, 우고스, 루체엔터네인먼트, ㈜한반도, ㈜계림농장, ㈜게으른농사꾼도 후원에 참여했다.
또, 사실적 뉴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뉴스통신(주)을 비롯, 시민일보 등 언론사와 ㈜투데이아트, ㈜신원SND자연만들기도 후원에 참여했다.
이밖에도 대구경북센터치킨, 보네르아티컴퍼니, 부천자동차학원, 라루체기흥휴게소, 망향휴게소, 충주휴게소가 후원하고 있다.
가수 김혜연은 재치 있는 가사와 신선한 곡으로 신세대 트로트 1세대를 이끌며, 행사섭외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1993년데뷔, 1집 앨범 ‘쉿 조용히/꿈속에서도 먼 그대’를 시작으로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간큰 남자’, ‘최고다 당신’, ‘아싸!내사랑’, ‘고장난 눈물샘’, ‘뱀이다’ 등 많은 히트곡을 냈다.
또, 2018 가요TV 뮤직 어워즈 10대 가수상. 2017 베스트가요쇼 대축제 10대 가수상, 2005 KBS 가요대상 올해의 가수상, 2004 SBS 가요대전 트로트부분상, 2003 제10회 대한민국연예예술대상 여자가수상을 수상했다.
가수 김혜연은 “내 아이가 소중하다면 도움이 필요한 우리의 아기와 아이들 모두 소중하다”고 말하며, 이번 수익금은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쓰여 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