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재단 도자 4인전 전시작품

 

(뉴스통신= 김상섭 기자)인천여성가족재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8일부터 6월 1일까지 ‘더불어 함께하는 도자 4인전’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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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인천여성가족재단 지상현 도예강사 외 인천지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도예작가 3인(문여랑, 유미, 한춘화)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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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신현고등학교 특수학급 학생들과의 공동으로 진행한 작품 30여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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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도예작가들의 지도를 받은 신현고 특수학습 학생들이 주체자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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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 세상과 소통하고 지역주민에게는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 사회통합에 기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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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는 누구나 무료로 감상할 수 있으며, 전시 및 관람관련은 전화(032-517-1743)로 문의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