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열린 올해 첫 번 째 과학나들이에 참여한 이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통신= 김상섭 기자)인하대는 26일 오전 본관 대강당에서 ‘물과 미래-그리고 우리’를 주제로 올해 세 번째 ‘인하대와 함께 하는 과학나들이’시간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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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인하대에 따르면 강연은 김수전 사회인프라공학과 교수가 맡아, 물이 삶에 미치는 영향과 물이 가져올 미래문제를 과학적으로 설명하고 공학적 대응방안을 아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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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기 지역 고교생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과학나들이는 실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과학 기술을 인하대 교수들이 알기 쉽게 설명하는 강연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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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6일는 김기우 기계공학과 교수가 ‘그것이 알고 싶다: 기계공학 편’, 10월 6일에는 원종훈 전기공학과 교수가 ‘자율주행차와 게임’을 주제로 학생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