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도서관 다국어 그림책읽기 수정

 

(뉴스통신= 김상섭 기자)인천미추홀도서관(관장 김희종)은 다음달 16일 세미나실2(3층)에서 ‘세계는 내친구 다국어그림책 읽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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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도서관에 따르면 다국어그림책 읽기는 어린이들에게 미추홀외고 자원봉사자가 각 나라별 언어로 그림책 낭독후 상상력과 관찰력을 키우는 등 다양한 표현활동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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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프로그램으로 그림책에 대한 흥미를 유발해 평생 독서습관을 기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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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대상은 초등학생 1학년~3학년 15명이며, 참가신청은 23일부터 6월 14일까지 전화(032-440-6643) 및 방문접수로 선착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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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도서관에서는 9월 1일과 10월 27일에도 어린이 정서함양에 좋은 책을 읽어주고 다양한 독후활동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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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을 읽는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는 독서활동을 통해 상상력을 키우고 즐거운 독서습관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