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도서관 전경

 

(뉴스통신= 김상섭 기자)인천미추홀도서관 및 분관 3개관(청라호수, 청라국제, 영종하늘)은 올해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사업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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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도서관에 따르면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사업 선정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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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프로그램은 시민들이 도서관을 통해 다채로운 인문학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도서관별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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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도서관은 ‘시와 소설이 있는 인문학 산책’을 주제로 21일부터 10월 22일까지 매주 월요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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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도서관에서는 자발적으로 결성된 시 창작 동아리를 대상으로 수준 높은 문학작품 토론 및 창작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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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호수도서관은 ‘함께 쓰는 지구–도시에서 생태적으로 살기’, 청라국제도서관은 ‘비로소 인천을 만나다’, 영종하늘도서관은‘달달한 고전산책’을 8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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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관련 또는 자세한 사항은 미추홀도서관 문헌정보부(☎440-6663)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