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경영대 세미나실에서 열린 ‘인하경영대학원 동문초청 인하포럼 4.0’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통신= 김상섭 기자)인하대학교 경영대학원은 최근 경영대 세미나실에서 ‘인하경영대학원 동문초청 인하포럼 4.0’ 행사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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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인하대에 따르면 이번 포럼에는 경영대학원 동문 80여명과 경영대학교수진 등 100여명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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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박소라 인하대 의과대학 학장은 ‘Global 줄기세포산업의 현황과 사업기회’를 주제로 특별 강의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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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훈 경영대학원 원장은 ‘인하경영대학원의 비즈니스모델’을 주제로 동문회와 학교가 공동으로 창업할 수 있는 사회적 기업 모델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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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임 원장은 학생과 지역사회 요구를 연결하는 사회적 기업과 교내 다양한 생활서비스를 비즈니스모델로 삼는 방안 등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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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춘식 동문회장 등 참석자들은 많은 학생들이 동문기업에서 인턴십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학교와 동문간 협력을 강화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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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인하포럼을 정례화해 학교와 동문회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진행키로 했다.